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미래통합당/패배의 원인 및 지역별 결과 (문단 편집) === 청년 홀대 === 미래통합당이 청년 정치인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활용하기보다는 피상적이고 소모적으로 대한다는 비판이 있다. 또한, 20~40대 세대의 유권자들이 정말로 관심을 가질 만한 이슈에 목소리를 내주는 정치인은 [[이준석]], [[하태경]] 등 정말 극소수이며, 관련한 정책을 만드는 데 무관심하고, 애초에 젊은이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 무감각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이었던 이윤정(33)의 경우, [[https://shindonga.donga.com/Series/3/990264/13/2049569/1|신동아 인터뷰]]에서 당내 의사결정 구조가 수직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아무도 청년들에게 의견을 묻지 않고, 의견을 제기하더라도 잘 반영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도리어 젊은 인물이 주목을 받을 경우 선배 정치인들이 피 말리는 견제를 하거나 길들이기를 시도하는 등의 구태 정치문화가 남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들은 청년 정치인들이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낮잡아 보지만, 정작 청년 정치인들의 특기나 경력, 전문성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물어보지 않고, 알아보지 않고, 활용하지 않았으니 콘텐츠가 부족한 것인데, 그 책임을 청년 정치인들에게 뒤집어씌운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당 내부에서조차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 그에 비해 민주당은 청년후보에게 싱크탱크에서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역분석을 제공하고, 1대1로 멘토를 붙여 선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원했다.[[http://naver.me/xKJggSOh|#]] 또 청년후보는 은행대출을 받기도 어렵고 선거자금을 마련하기 쉽지 않은데, [[장경태]][* 평당원에서 시작해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군대로 치면 [[사병 출신 장성]]에 빗댈수 있다.] 후보 같은 경우 당에서 대출을 해줬다.[[http://naver.me/FRYINX5H|#]][* [[황보승희]] 의원은 "저런 시스템은 저희도 배우고 싶네요"라고 부러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